송영창 딸 송상은, 2011년 ‘스프링 어웨이크닝’로 데뷔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6 00:30:20
최근 방송된 '눈이부시게'에서는 만년 소속사 연습생 윤상은(송상은)이 드디어 빛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송상은은 2017년 개봉한 '부라더'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특히 '부라더'에 아버지 송영창과 동반출연했다.
현재 송상은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한지민, 남주혁, 김혜자, 손호준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우스개로 ‘단명 전문 배우’”라며 “아버지는 무척 가정적인 분이다. 청소와 빨래 정도는 혼자 다 하신다. 케이크도 잘 만드시고 심지어 김장도 잘 담그신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상은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송상은은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 타우린’으로 활동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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