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25년지기 고두심 향한 고마움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6 00:36:58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국민 엄마 배우 고두심이 출연해 김수미의 요리 조수로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한 때 경제적으로 어려웠어. 바닥을 칠 정도로 힘들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가 “참 고마웠어”라고 전하자 고두심은 “내가 그랬어? 언니?”라고 쑥스러워했다. 고두심은 “돈을 못 받을까봐 입술을 파르르 떤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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