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핵인싸 등극한 사연은?..."뒤늦게 술맛 알아 혼술 즐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6 00:38:32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주연이 술에 대한 사연을 풀어놓았다.
이날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주연은 "토크쇼는 처음이다. 겁이 많이 난다. 이상한 질문 많이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 MC들의 말문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MC 윤종신은 "진짜 미스틱 워크숍에서 난리가 났다.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들이 춤을 추는데 거기에 같이 나가서 춤을 추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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