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루즈여행로…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 겐나지 랴브코프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6 02:42:29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루즈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홍은 “‘불타는 청춘’이 ‘러시아로 여행 간다’고 해서 러시아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러시아 전문가’ 새 친구 한 분을 모셔왔다”고 밝혔다.
박재홍은 “이번에 형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겐나지 랴브코프는 “나도 러시아어가 가물가물하다”고 걱정했고 박재홍은 “아까 보니까 러시아 승무원이 형 말을 못 알아듣더라”고 덩달아 우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