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스6’ 하반기 방영’

관리자

| 2011-02-27 11:15:00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가 하반기에 방송된다.
국제기관 전문가 6명이 한·중·일 각국 상층부에 의해 소집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블록버스터다.다. 이들의 가장 큰 임무는 기밀누설을 막는 등 각종 문제에 대처하면서 방해공작을 꾀하는 조직으로부터 3국 경제공동구역을 지키는 것이다.
중국의 영상제작사 북경화록영시고분 유한공사가 메인 프로덕션을 맡는다. 일본 후지TV 등과 한국 W미디어콘텐츠, HnB 픽처스 등이 사업에 참가한다.
‘스트레인저스 6’는 3국 경제공동구역이 만들어지는 배경도 선보일 예정이다. 3국에서 선발된 남녀 6명으로 구성되는 ‘스트레인저스 6’가 국적을 뛰어 넘어 힘을 합쳐 아시아인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인다.
한국에서는 MBC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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