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김포시-상공회의소-직업학교, 협력체계 구축

안정섭

| 2011-04-28 16:52:00

[시민일보] 김포시가 올해부터 고용자 단체인 ‘상공회의소', 교육 노하우를 가진 ‘직업학교'간 3자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일자리 중심형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여성회관 취업상담실은 지역 노동시장에서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 및 여성친화 직종의 구인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취업 서비스를 통해 주부들의 재진입이 ‘용이한’, ‘가능한’, ‘도전감’을 줄 수 있는 직종을 발굴하고 지역 사업자단체 및 직업훈련기관과 협력한다.
이에 따라 내달 2일 오전 10시 특성화 직업학교인 웅진전산회계학원에서 ‘세무 및 회계사무원’ 직종에 대한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행사를 갖는다.
수요자 사업자단체인 김포상공회의소도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내 구인시장의 동향 등을 소개해 구직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시는 오는 6월 돌봄 직종 특성화기관인 요양교육전문기관에서 돌봄 분야, 7월 여성설계 특성화 직종인 CAD 분야, 8월 보건치료 직종의 간호조무사 분야에 대해 각각 ‘찾아가는 서비스’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일자리 알선기관인 김포시가 중심이 돼 구인 수요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업자 단체와 직업 교육의 노하우를 가진 직업 교육기관이 파트너십을 구성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는 점이 큰 의의”라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일자리 맞춤형 여성 취업 교육 서비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는 김포시 전업주부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취업지원 3종 세트(취업특강, 심리(MBTI)검사, 취업스킬)를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주부 재취업 유망직종을 소개하는 취업교육 강좌다.
김포=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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