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내달 美·中등서 예선 개최’
관리자
| 2011-05-18 16:08:00
엠넷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 3’가 6월 일본과 미국, 중국에서 해외 예선을 개최한다.
일본 지역예선은 6월5일 센다이를 시작으로 12일 오사카, 19일 도쿄로 이어진다. 18일에는 중국 베이징 21세기 극원, 25일에는 미국 뉴욕타임스사 타임스센터에서 열린다.
해외 지역예선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2차례에 걸친 오디션으로 치러진다. 합격하면 국내 8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도전자들과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슈퍼위크’에 참가할 수 있다. 슈퍼위크는 8월 서울에서 열린다.
단, 일본의 경우 예선 지역이 많아 ‘슈퍼위크’로 바로 가지 않고 7월 중 서울 3차 예선을 거쳐 ‘슈퍼위크’에 참여하게 된다. 제작진은 “일본 지진으로 인해 동북 지역은 교통이 불편하다는 현지 의견을 수렴해 제작진이 찾아가 오디션을 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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