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결승 좌절, 누리꾼들 "못한 경기는 아니다"부터 "존재만으로 멋져요"
서문영
| 2016-08-07 13:00:00
박태환 선수의 결승 좌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지만....그래도 수고했어요(호빵***)" "막 잘나갈때 지원 많이 해주고 잘해줬어야지전성기도 이제 갔고 아 진짜 너무 아쉬워서 화날라한다(vel02Abracad****)" "결승진출은 못 했지만 못한 경기는 아니였다.정말 이 정도도 대단하다.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주세요(level01wlgu****)"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8일 자유형 200m 예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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