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준결승 진출 네티즌들 "브라질 관중도 응원하네" "질 수가 없는 눈빛"
서문영
| 2016-08-11 06:00:12
그는 11일 오전 '2016 리우 올림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개인 사브르 8강전에서 15-1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눈빛...와...살아있네...질수가 없는 눈빛이다 관건은 판정뿐.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했을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화이팅입니다!"(ne*****)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브라질 관중들도 응원할 수밖에 없을듯"(우훌루****)라며 김정환의 승리 뒤에 있었을 피나는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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