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이자벨 위페르, 한국과 프랑스 국민 여배우의 인연... "영화 촬영 중 연극 보기 위해 날아온 이유" 알고보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24 19:44:49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문소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문소리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문소리의 소속사는 과거 프랑스 보비니(Bobigny)에서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세계 영화계에 입지를 굳힌 두 배우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11년 영화 ‘다른 나라에서’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시작된 둘의 인연은 이후 유수 세계 영화제에서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그간 돈독히 우정을 쌓아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소리는 JTBC 영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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