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구스켓에서 2020년형 신제품 구스켓 서포트백 안아요2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다시 한 번 사로잡고 있다. 12월 23일 예약 주문을 시작으로 오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안아요’는 안아와 내려를 반복하는 흔히 안아병에 걸린 아이를 단시간 서포트 해주는 제품이다. 가볍고 간단한 크로스백 형식으로 걷기 시작한 아이의 뒤를 무거운 빈 아기띠만 메고 따라다니는 시간이 길어 질 때 사용하면 더욱 용이하다. 출산 후 손목이 약한 엄마를 대신하여 손과 팔 위치 그대로 아이를 받쳐주기 때문에 제3의 팔이 되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포트백은 허리힘이 생기는 시기부터 20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리뉴얼된 서포트백 안아요2는 TWO-WAY 어깨패드로 마주보기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안을 수 있도록 보완되었고, 더 넉넉하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뒤에는 조절 조리개가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구스켓 관계자는 “2020년에는 서포트백 안아요2를 시작으로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상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