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한숙희 "남편 이만기, 선거 출마 재산 탕진해"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01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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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숙희가 남편 이만기의 선거 출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선배 한기범을 만나 진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각자 사업 얘기가 나왔고,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남편이 영화 출연도 제안 받았지만 하지 않았고, 씨름 선수 은퇴 후 바로 대학교로 강의를 하러 출근했다"고 말했다.

    "가사 탕진은 선거 출마 뿐이냐?"라는 질문에 한숙희는 "깨알같이 벌어서 한방에 훅훅 날렸다"며 "집 담보 그런 거는 안 했다. 그렇게 했으면 내가 안 살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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