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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아카데미라운지와 시작독서실에 신규 입점을 확정지었다고 13일 밝혔다.
아카데미라운지 광주상무점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 사업자로 면세와 과세를 구분해 결제 및 매출 정산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던 해당 매장은 타사의 키오스크를 사용하던 중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에 탑재된 다중결제 기능에 관심을 보이고 교체를 진행했다.
광주상무점은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관리프로그램에 만족도가 높아 염창점에도 추가 설치를 진행했으며, 아카데미라운지 염창점에서도 통합관리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회원 이용 현황을 이용하여 회원의 입퇴실 관리와 일/월별 매출 관리를 손쉽게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시작독서실은 안산 서부점에서 신규 브랜드 입점계약이 완료되었다. 안산 서부점은 사용하고 있던 스탠드와 연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업체로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했다. 또한 시작독서실 점주는 기존 독서실을 운영하며 바코드가 해결하지 못하는 고정석 문제에 대해 오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지문인식기가 탑재되어 개인 고유정보인 지문으로 입출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회원과 점주 모두 외부인 출입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 및 운영을 진행해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키오스크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의 운영을 동일하게 생각해 잘못된 프로그램으로 설계를 진행한 곳이 많다”라며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점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듣고, 기본 기능을 보완하며 만들었기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작심,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온더데스크, 인토, 더스터디카페 등 전국에 약 100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포함, 전국 약 75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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