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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썰렁한 목포여객선터미널 내 매표소 전경(목포=황승순 기자) |
2021년 설 명절의 섬 귀성객 발길이 사라졌다.
전남 목포에서 신안 섬을 연결하는 목포여객선터미널 매표소에 귀성객뿐만 아니라 도서민들의 발길마저 한산해 오히려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모습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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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썰렁한 목포여객선터미널 내 매표소 전경(목포=황승순 기자) |
2021년 설 명절의 섬 귀성객 발길이 사라졌다.
전남 목포에서 신안 섬을 연결하는 목포여객선터미널 매표소에 귀성객뿐만 아니라 도서민들의 발길마저 한산해 오히려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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