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최근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직원들에게 음료수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의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본격화와 연일 30도를 넘는 불볕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아이스박스에 음료수를 담아 전달했다.
구의회는 오는 8월27일까지 총 7회(매주 1회)에 걸쳐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동작구청, 사당문화회관)에 음료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갑봉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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