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특성화고 졸업생 고용시장 위축 문제··· 도교육청, 기업-학생 중매역할을" 질타

    지방의회 / 채종수 기자 / 2021-06-24 16: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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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민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총괄 질의에서 성인지 결산과 성과보고서 총괄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이 최근 제35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총괄 질의에서 성인지 결산과 성과보고서 총괄에 대해 질의했다.


    추 의원은 특히 성인지 결산에서 성과목표 달성현황의 저조함을 질의했으며, 학부모학교참여 지원사업 남성학부모회장 비율 미달성과 특수교육학교 여학생 취업률 미달성 및 양성평등, 성교육 남성 참여율 저조에 대해 질타했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 및 성교육 남성 참여율에서는 현재 언론에 비춰진 중·고등학생의 학교 이탈행위를 지적했으며, 성인지예산이 남녀 모두에게 미치는 효과를 분석해 예산이 모든 성에 평등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의 제도인데도, 여태껏 단순 성비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한 지표 등이 향후 양성평등 정책의 취지에 맞도록 지표 개발과 개선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아울러 추 의원은 성과목표별 미달성 사업 현황 및 부진 사유와 관련해서는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 저조와 꿈의 학교 활성화율 저조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추 의원은 "꿈의 학교 운영진의 장소 대관 문제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데도 지속적인 불만이 쇄도하고 있고, 그에 따른 운영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생의 고용시장 위축문제점도 도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기업선정과 학생과 기업 간의 중매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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