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열린 용산구 모범구민 의장 표창식에서 김정재 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모범구민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구의회 의장실에서 지역사회와 용산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3명에게 구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이날 김정재 의장은 직접 주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했다.
김 의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용산구의회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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