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아이스팩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도시환경委 심의 통과

    지방의회 / 채종수 기자 / 2021-06-17 1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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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채종수 기자] 최근 아이스팩이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아이스팩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대표발의해 제352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도에서 발생하는 아이스팩의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아이스팩의 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관계 기업 등에 대한 권고사항을 명시하며, 도 차원에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에 관한 사항은 2021년 현재 도 주민참여예산으로 관련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주민제안사업에도 3건이 신청돼 있을 만큼 도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서 의원은 "광역의회 최초로 제정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이니만큼, 관련 정책이 잘 시행되는가를 꾸준히 살피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조례에 담아낼 수 있도록, 1380만 도민의 삶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상임위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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