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미산생활체육부, 역도, 헬스부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은 김영미 의원. (사진제공=마포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 김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망원동·연남동·성산1동)이 성미산생활체육부, 역도, 헬스부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산근린공원은 10만3961㎡ 넓이의 공원으로, 55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2020년 2월부터 오는 2022년 12월까지 재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 2차 보수정비사업을 완료했는데, 노후시설물 정비, 데크계단 설치, 에어로빅장과 진입데크 정비, 향토수종 교체 등 눈에 띄는 개선이 많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다.
김 의원은 성산근린공원이 원할히 재정비되고, 특히 그 과정에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을 이끌어 왔기에, 이번 감사패를 전달 받은 것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성산근린공원 정비사업이 준공 마지막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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