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최종 처리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안 ▲청파 제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결의안 등 총 9건이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제267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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