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13일까지 제266회 임시회

    지방의회 / 홍덕표 / 2021-07-08 1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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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위 구성 결의안등 총 14건 안건 상정
    ▲ 김정재 의장이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최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총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12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며, 오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각 상임위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먼저 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2021 회계연도 2/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교통행정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마을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재위탁 보고 ▲2021 회계연도 2/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어르신청소년과, 공원녹지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등 7건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266회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들이 있는 만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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