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지난 24일 ‘제2회 은평구 인권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황에서 인권과 관련되어 얻은 교훈’ 등을 주제로 총 83편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모두 1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김미경 구청장(오른쪽)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