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민희 의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 전갑봉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 전갑봉 의장 및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이 최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날 구의회를 찾아 위촉장을 전달했다.
전 의장과 신 위원장은 이날 장기기증을 서약하며,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먼저 실천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 의장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해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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