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16일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활용이 낮은 나무를 땔감으로 만들어 화목을 연료를 사용하는 지역내 소외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1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땔감 1톤씩 전달했다. 사진은 이날 참석한 박윤국 시장(오른쪽)이 땔감을 직접 운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