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기억”치매안심센터에서 지키세요

    복지 / 정찬남 기자 / 2019-09-25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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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명량대첩축제장서‘소나기’이동치매안심센터 운영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27~29일 명량대첩축제장에서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치매 극복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군청사 전경=사진, 해남군 제공 

     

    ‘소중한 나의 기억’이동치매안심센터에서는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건강 상담, 치매 파트너 접수, 치매상담 콜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치매극복 및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치매바로알기 OX 퀴즈 게임, 치매예방 체험관(자석칠교놀이, 기억퍼즐, 메모리 게임), 희망 및 응원엽서 쓰기, 추억의 고무신 던지기와 옛날교복 입고 사진 찍기 및 치매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전시관 등도 운영한다. 

     

    이동치매안심센터는 축제 참여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해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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