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지방의회 / 문찬식 기자 / 2021-03-20 1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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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가 오는 4월2일까지 제243회 임시회를 열고,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건의사항 조치결과 확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 현장방문, 구정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등을 실시한다.

    이어 31일~4월2일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4월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다”며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불합리한 사항을 집행부에서 시정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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