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 혜화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1-02-19 1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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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영준 의원(왼쪽)이 감사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혜화초등학교 108회 졸업식에서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혜화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 의원은 종로구 최초로 혜화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활주로형 LED 유도차선 설치, 아이들 특화거리 조성 및 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과 협조해 멀티미디어실 리모델링, 복도갤러리 설치, 식당시설 개선 등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크게 힘쓴 바 있다.

    전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밖에 감사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 교육 및 환경조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혜화초등학교 인근 혜명아리수올림터 아동친화공간 조성을 제안해 오는 5월 완공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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