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개회한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최병산 의원을, 부위원장에 황금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시급한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해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황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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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산 의원. |
이번 예결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순·오천진·김철식·고진숙·장정호·윤성국·김정준·설혜영·박미화·이현미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 같이 구성된 예결위 위원들은 정례회 기간 동안 2020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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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선 의원. |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황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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