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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실실 공방을 방문한 미래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강서구 방화동 5호선 김포공항 역사 내에 위치한 강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장인 '호호실실 공방'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미래복지위 신낙형 위원장과 송순효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협·박성호·이충현·강선영·윤유선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핀 후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호호실실 공방은 올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울강서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을 고용해 제주 특산품과 손수 제작한 손뜨개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판매방식의 다변화와 서비스 차별화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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