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례회·행감 진행 예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지난 26일 하루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 등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25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중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중구 여성플라자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 2021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2021년도 행정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2021년도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조영훈 의장은 “곧 다음달에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다.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구청은 만반의 준비로 회기가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