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인 11~14일 국립서울현충원의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다만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 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안장 업무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사진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