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강북구의장,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현장 점검

    지방의회 / 홍덕표 / 2021-10-01 1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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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한 이용균 의장(가운데)이 도서관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이용균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이 최근 지역내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진행해 지난 3월 재개관했다.

    이날 이 의장은 재개관된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운영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이 의장은 3D프린터, 스터디룸, 1인미디어 영상 편집실 등이 있는 3층 상상공작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확인했으며 전자정보실, 자료열람실, 다목적실 등을 차례로 확인했다.

    시설 점검을 마친 이 의장은 도서관 관계자에게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 관련 소독 및 방역을 위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로 단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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