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키움뜰 실내놀이터’ 20일부터 시범 운영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0-10-19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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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일환…영유아 놀이체험공간 마련
    모래놀이실·그물놀이터 등 갖춰…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운영 예정
    2주간 어린이집 대상 시범운영 후 11월10일 정식 운영, 2일부터 예약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영유아 놀이체험공간인 ‘키움뜰 실내놀이터’를 20일부터 시범운영한다.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키움뜰 실내놀이터’는 2019년 보건복지부 놀이체험실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총 213㎡ 규모로 모래놀이실, 그물놀이터, 클라이밍 시설 등을 갖추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열화상카메라, 공기제균기 등을 추가로 도입했다.

    키움뜰 실내놀이터는 당초 9월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2주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게 됐다. 광주시는 만족도조사 등을 거쳐 11월10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개월~만5세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광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개인은 2000원,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는 1500원이며 이용시간은 일일 3회, 개인은 화요일~토요일까지, 어린이집 등 단체는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운영에 따른 예약은 11월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용·예약안내 등 세부 사항은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키움뜰 실내놀이터’를 설치·운영한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뜰 실내놀이터’를 운영하는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직원‧부모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긴급아이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육아전문기관이다. 실내놀이터 이용과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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