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억씩 3년간 총 6억 지원
[강진=정찬남 기자]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전남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현지인다운 여행’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전국 지자체 중 2개 지역을 선정해 현지 살아보기형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1억씩 3년간 국비 3억원과 군비 3억원 등 총 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에서 추진하게 될 사업인 ‘강진에서 일주일,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는 어머니의 품과 같이 따뜻한 강진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강진에서 살면서 농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4월 이래 활발히 추진 중인 푸소 체험을 기반으로 푸소와 관광을 연계한 상품 개발로 지역 인지도 향상 및 지역 관광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강진에서 일주일,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푸소에 등록된 115농가를 참가자들의 주거 공간으로 해 체험객들이 편안하게 쉬고 머무를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 교통편의를 위해 전기자전거를 대여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살아보기 체험 중 도예체험, 음반 만들기 등의 각종 문화행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및 조만간 공연 참가 등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해 체류비용을 보존할 수 있다. 군은 이달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360명, 참가비는 2인 기준 30만원이다.
이번 현장심사에는 이승옥 군수가 직접 참여해 달빛한옥마을, 사의재 저잣거리, 전남음악창작소 등의 사업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고 강진군 생활관광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군은 특히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라는 관광 관리운영 전문기구를 활용해 생활관광 체험자와 주민사업체를 적극 연계할 수 있다는 것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가능하다는 것 등의 관리 운영에 유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군수는 “강진이 생활관광 참가자들의 쉼터이자 놀이터가 되고 일자리가 되며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강진에서 일주일을 지내면서 어머니의 따스한 정을 느끼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현지인다운 여행’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전국 지자체 중 2개 지역을 선정해 현지 살아보기형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1억씩 3년간 국비 3억원과 군비 3억원 등 총 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에서 추진하게 될 사업인 ‘강진에서 일주일,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는 어머니의 품과 같이 따뜻한 강진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강진에서 살면서 농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4월 이래 활발히 추진 중인 푸소 체험을 기반으로 푸소와 관광을 연계한 상품 개발로 지역 인지도 향상 및 지역 관광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강진에서 일주일,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푸소에 등록된 115농가를 참가자들의 주거 공간으로 해 체험객들이 편안하게 쉬고 머무를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 교통편의를 위해 전기자전거를 대여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살아보기 체험 중 도예체험, 음반 만들기 등의 각종 문화행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및 조만간 공연 참가 등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해 체류비용을 보존할 수 있다. 군은 이달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360명, 참가비는 2인 기준 30만원이다.
이번 현장심사에는 이승옥 군수가 직접 참여해 달빛한옥마을, 사의재 저잣거리, 전남음악창작소 등의 사업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고 강진군 생활관광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군은 특히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라는 관광 관리운영 전문기구를 활용해 생활관광 체험자와 주민사업체를 적극 연계할 수 있다는 것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가능하다는 것 등의 관리 운영에 유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군수는 “강진이 생활관광 참가자들의 쉼터이자 놀이터가 되고 일자리가 되며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강진에서 일주일을 지내면서 어머니의 따스한 정을 느끼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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