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 방문

    지방의회 / 홍덕표 / 2021-07-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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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한 유인애 의원이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느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5일, 강북구 수유3동에 위치하고 있는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는 바닥 포장, 화단 및 놀이시설 교체 등 전면적인 보수공사가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어린이공원 옆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 위치를 조정할 예정이다.

     

    기존 새싹 어린이공원은 바닥과 놀이시설 등이 노후화돼 자칫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다칠 수 있다는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를 확인한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 집행부와 협의하여 새싹 어린이 공원의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오는 8월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유인애 의원의 요청으로 어린이공원 옆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의 위치를 조정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했다.

     

    이날 유 의원은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공사 작업자를 격려했다.

     

    현장 확인을 마치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어린이공원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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