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쾌거
시니어클럽등 수상 겹경사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결과 전국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으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이 대상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역촌노인복지관이 최우수상 ▲갈현 노인복지관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시장형 사업에서는 ▲은평시니어클럽이 우수상을 받는 등 은평이 명실상부한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 지자체임을 증명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인 빈곤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2011년부터 ‘우당탕탕 어르신 목공방’, ‘꽈배기 나라’ 등의 우수한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올해는 새로운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헌옷, 천 등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활용해 에코백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시니어 자원순환사업 ‘더 도울’의 개소식 열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으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이 대상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역촌노인복지관이 최우수상 ▲갈현 노인복지관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시장형 사업에서는 ▲은평시니어클럽이 우수상을 받는 등 은평이 명실상부한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 지자체임을 증명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인 빈곤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2011년부터 ‘우당탕탕 어르신 목공방’, ‘꽈배기 나라’ 등의 우수한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올해는 새로운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헌옷, 천 등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활용해 에코백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시니어 자원순환사업 ‘더 도울’의 개소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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