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땐 최대 250만원 지원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 등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지식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지역내 잘 갖춰진 도서관의 지식문화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며, 대표 제안자와 모임 구성원의 과반수가 노원구민이어야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모임의 경우에는 대표가 성인이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활동 내용에 따라 씨앗기와 새싹기로 구분해 모집한다.
씨앗기는 이웃 간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이웃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 활동을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새싹기는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마을 활동을 하게 돼 이웃과 함께 지적 호기심을 채우며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운영하거나,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정보를 자료 형태로 만들어 공유하고 전파하는 활동을 한다.
공모 참여 희망 모임은 오는 29일까지 관할 도서관이나 구청으로 활동 분야를 명시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활동 모임은 심사를 통해 씨앗기 30개, 새싹기 2개로 선정되며, 발표는 오는 6월8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사업 제안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모임에는 씨앗기 50만원, 새싹기 25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 기획 괒어에서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을공동체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내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한 교류의 핵심공간이 돼 마을공동체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주민들이 지역내 잘 갖춰진 도서관의 지식문화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며, 대표 제안자와 모임 구성원의 과반수가 노원구민이어야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모임의 경우에는 대표가 성인이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활동 내용에 따라 씨앗기와 새싹기로 구분해 모집한다.
씨앗기는 이웃 간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이웃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 활동을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새싹기는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마을 활동을 하게 돼 이웃과 함께 지적 호기심을 채우며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운영하거나,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정보를 자료 형태로 만들어 공유하고 전파하는 활동을 한다.
공모 참여 희망 모임은 오는 29일까지 관할 도서관이나 구청으로 활동 분야를 명시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활동 모임은 심사를 통해 씨앗기 30개, 새싹기 2개로 선정되며, 발표는 오는 6월8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사업 제안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모임에는 씨앗기 50만원, 새싹기 25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 기획 괒어에서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을공동체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내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한 교류의 핵심공간이 돼 마을공동체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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