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역 인근 유수지에 주차장 47면 조성

    환경/교통 / 홍덕표 / 2021-11-04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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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부터 이용 가능
    관제 시스템·CCTV등 갖춰
    ▲ 옥수유수지 공영주차장 위치도.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옥수역 인근 유수지에 주차장 4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5일부터 개방·운영한다.


    그동안 구는 옥수동 노후 주택가 일대 주차난 및 옥수역 주변 교통체증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며 주차장 추가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교통성 검토 및 주차면수 확보 등 관련 자료를 서울시에 투자 의뢰해 지난해 6월 심사를 통과하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초 주차장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옥수동 77-1 등 5필지에 위치하는 주차장은 부지면적 1326.42㎡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일반 23면, 확장 16면, 경형 7면, 장애인 1면의 총 47개 주차면수를 마련했다.

    번호인식기 등 주차관제 시스템과 함께 보안등 14주와 보안등대를 활용한 폐쇄회로(CC)TV 11주 등이 설치되고 외부를 녹지공간으로 식재하며 모든 운영 준비를 마친 주차장은 4일 준공식 이후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무인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되고 24시간 주차가 가능하며, 전일, 주·야간에 따른 월 정기주차 및 시간주차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옥수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옥수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주차공간부족으로 불편을 겪으신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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