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거쳐 총 15개기업 선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인당 최대 54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신청대상은 지역내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기타 기술특허를 활용한 창업 분야, 청년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문화콘텐츠산업 분야는 5인 미만이라도 가능하다.
선정기업에는 인턴 인건비로 3개월간 인당 월 80만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시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오는 3월13일까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 15~34세의 구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송파 일자리센터,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 구인등록을 해놓으면 선정된 중소기업과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지난해 구민여론조사에서 올해 역점 추진분야 1위로 ‘일자리(31.4%)’가 꼽혔고, 이를 위해 ‘청년취업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40.2%를 차지했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구직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인당 최대 54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신청대상은 지역내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기타 기술특허를 활용한 창업 분야, 청년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문화콘텐츠산업 분야는 5인 미만이라도 가능하다.
선정기업에는 인턴 인건비로 3개월간 인당 월 80만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시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오는 3월13일까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 15~34세의 구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송파 일자리센터,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 구인등록을 해놓으면 선정된 중소기업과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지난해 구민여론조사에서 올해 역점 추진분야 1위로 ‘일자리(31.4%)’가 꼽혔고, 이를 위해 ‘청년취업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40.2%를 차지했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구직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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