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0월31일까지 저층주거지 노후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인 신월1동 곰달래꿈마을, 신월3동 달빛마을, 신월5동 해오름마을 구역 안에 20년이 경과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다.
지원비율 및 최대 지원금액은 지붕, 방수, 단열, 외부창호 등 성능개선 집수리의 경우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담장철거 등의 외부 담장공사 비용은 최대 300만원까지 전액 지원된다.
단, 도배·장판·내부마감 등의 건물 내부공사와 신축·증축 등 건물 인허가를 요하는 집수리 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택성능개선을 위한 대수선 공사의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혁신도시기획실(목동동로 105, 6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개량·정비하면서 저층주거지 노후저택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가꿈주택 대상지역에 속하지 않는 노후주택 소유자도 ‘주택 개량 및 신축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0년이 지난 저층주거지역 노후·불량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시중 금리에서 2% 이자 보조가 가능하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의 주택은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에 한해 연 0.7%의 저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혁신도시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인 신월1동 곰달래꿈마을, 신월3동 달빛마을, 신월5동 해오름마을 구역 안에 20년이 경과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다.
지원비율 및 최대 지원금액은 지붕, 방수, 단열, 외부창호 등 성능개선 집수리의 경우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담장철거 등의 외부 담장공사 비용은 최대 300만원까지 전액 지원된다.
단, 도배·장판·내부마감 등의 건물 내부공사와 신축·증축 등 건물 인허가를 요하는 집수리 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택성능개선을 위한 대수선 공사의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혁신도시기획실(목동동로 105, 6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개량·정비하면서 저층주거지 노후저택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가꿈주택 대상지역에 속하지 않는 노후주택 소유자도 ‘주택 개량 및 신축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0년이 지난 저층주거지역 노후·불량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시중 금리에서 2% 이자 보조가 가능하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의 주택은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에 한해 연 0.7%의 저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혁신도시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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