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지하 복층화 추진

    포토뉴스 / 연합뉴스 / 2019-10-31 1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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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까지 서울-경기도 대도시 광역거점 통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서부지역에 광역급행철도(GTX) 추가하는 대도시권 광역철도망을 2배로 확충하고, 서울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등에는 대심도 지하도로를 뚫는 방안이 본격 검토된다. 자유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부산 사상∼해운대 도로 주요 간선도로의 지하부에는 대심도(大深度; 지표 기준 40m이상 깊이의 공간) 지하도로를 만들어 대중교통차로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사진은 31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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