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시민들이 헌혈을 기피해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4일 대구 시내 한 대학병원 혈액 보관창고가 텅 비어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혈액 보유량은 2.7일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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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시민들이 헌혈을 기피해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4일 대구 시내 한 대학병원 혈액 보관창고가 텅 비어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혈액 보유량은 2.7일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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