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국민의힘 김진홍 원내대표 부산시민께 감동과 희망 선사한 올림픽 선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지방의회 / 최성일 기자 / 2021-08-09 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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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민께 감동과 희망 선사한 올림픽 선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부산시민께 큰 힘을 전해줘 감사
    [부산=최성일 기자]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어 화합한 2020 도쿄 올림픽이 17일 간의 여정을 뒤로 하고 막을 내린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김진홍 원내대표 가 부산시청 소속 선수 26명을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홍 의원은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송세라 선수,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마세건 선수가 부산시청 소속으로서, 부산과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라며, “메달 획득 유무를 떠나, 340만 부산시민들께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준, 26명의 부산시청 소속 선수들과 코치진 및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1년 연기라는 우여곡절 끝에 개막하였으며, 경기장 내 응원소리 없이 무관중으로 치러진 초유의 올림픽이었으나, 선수들의 열정과 에너지만큼은 여타 올림픽 못지 않게 뜨거웠다. ”라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온 선수들의 도전정신은, 코로나19로 지칠 대로 지친 부산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거듭 전했다.
    김 의원은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는 패럴림픽이 진행되며, 22개 종목, 540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86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양궁, 사격, 유도 등 14개 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패럴림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340만 부산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시민 여러분들이 코로나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 위로의 뜻을 전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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