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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웅지세무대 유튜브 채널’은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12학번 졸업생’의 학교생활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웅지세무대학을 다니면서 중간에 7급 세무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12학번 졸업생’은 일반 대학처럼 재밌는 캠퍼스 생활을 기대했지만, 매일 밤 10시 30분까지 야간자기학습과 매주 토요일 수시고사 등 학교 시스템상 그럴 수 없었던 학교생활을 회상했다.
‘12학번 졸업생’은 그러한 빡빡한 학교생활과 더불어 뛰어난 교수님들과 학습관리 시스템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회계 때문에 따로 공부를 안 하고, 공무원 시험에 붙었다고 밝혔다. 특히, 7급 세무직 공무원 공부할 때 학교에서 공부했던 회계, 세법은 학교 수업 외에는 별도로 공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좀 특별한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을 선택한 이유를 조금 더 자각해서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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