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점영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소비재 특화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시행하는 ‘2022 경남-중국 내수 시장 유통망 입점 지원 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2022 경남-중국 내수 시장 유통망 입점 지원 사업’은 도내 에 소재한 소비재 특화 수출 중소기업 10여 개사를 선정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 현지 무역 관과 연계하여 다롄 시와 정저우 시를 중심으로 현지의 유력 유통망 입점 을 위한 화상 상담 회와 오프라인 판촉 전에 참가할 수 있게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 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롄 시는 랴오둥 반도 끝에 위치한 동북 3성의 관문 도시로,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2815억 위안(약 57조 원) 규모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하고 있다. 정저우 시는 허난 성의 성도로서 국내총생산 1조 2000억 위안(약 242조 원)의 경제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화북-화남 지방의 접점에 위치하여 중국 정부에서 내륙 물류 중심 기지로 육성하는 곳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이 다롄과 정저우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최근 침체 한 도내 수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하였는데, 이번 지원 사업이 중국 소비재 수출 시장 확대로 이어져 도내 수출 품목 다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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