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소방서, 지난 1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해남지부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교육 /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 음식점 주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해남지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주방은 기름이 많이 사용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주기적으로 기름때를 제거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외식업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