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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 주간 행사'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현대유비스병원) |
20일부터 22일까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긍정적인 안전 문화를 병원 내에 확산·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자 안전 관련 OX 퀴즈, 환자 안전 표어 투표,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현대유비스병원 김영훈 QI 실장은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환자 안전 시스템을 개선,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환자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병원의 핵심 가치"라며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자 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환자와 직원이 모두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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