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왼 쪽부터 다섯 번째), 출근길 해남경찰서 정문에서 경찰관들의 안전 운전문화 조성을 위한 숙취 운전 점검 및 캠페인 참여 / 해남경찰서 제공 |
이번 캠페인에는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해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해남경찰 전 직원은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단 한 번의 과오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운전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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