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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불시가동 응급의료소 운영훈련 평가에서 경기 1위를 차지한 소방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
이번 평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4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실시됐으며, 시흥소방서를 비롯한 2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불시 훈련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선착대 초기 대응, 임시의료소 설치·운영,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인계체계 등 재난 발생 초기부터 환자 이송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선착대장 소방위 지수연, 분류·처치반장 소방사 유서희, 이송반장 소방교 권태헌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이끌었다.
특히 시흥소방서는 재난 발생 직후 신속한 상황판단을 바탕으로 현장응급의료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다수사상자 분류(Triage), 응급처치, 환자 이송 연계 등 각 단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 재난을 방불케 하는 불시훈련에서도 대원 간 유기적인 협업과 현장 대응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시흥소방서는 평소 다수사상자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합동훈련을 비롯해 구급대원 전문교육, 현장 중심 반복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러한 꾸준한 훈련과 준비가 이번 불시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불시 훈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모든 대원들이 평소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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