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4-11-15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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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북한이탈주민 40여 세대에 이북식 김장김치 나눔
    ▲ 안산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지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이북식 김장김치를 만들어 40여 세대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지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이북식 김장김치를 만들어 40여 세대에 나눔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초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상복) 회원들과 북한이탈주민 20여 명은 사랑을 담은 이북식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초지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40여 가구에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상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김장이라는 전통적인 행사를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새마을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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